IT

리전프로7i 10세대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 (코일와인 없음)

킹팡런 2026. 3. 26. 22:02

리전프로7i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

 

드디어 리전프로7이 도착했습니다.

사양은 intel 275hx, 32GB 램, 5080 16GB입니다.

 

이런저런 제원이나 포트정보 같은건 아마 이글까지 찾아오신분들은 저보다 

더 잘알고 계실테니 저는 제 사용환경에서 느낀 실사용기를 짧게 적어보려합니다.

 

아무래도 헬네오를 반품하면서 쓰는 후기이다보니 상당수 헬네오와의 비교가 들어있습니다.

 

 

 

 

 

리전프로7i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

 

 

1. 훌륭한 키보드

 

헬네오가 깊고 부드러운 키보드라면

리전프로7은 탄탄한 반발력을 가진 키보드입니다. 물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넘버패드가 '정상' 입니다 ㅋㅋ...

키캡 자체 사이즈는 두 제품이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리전프로7i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

 

 

2. 개별 조정 가능한 LED

키보드 키 한개한개는 물론이고 후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아래 엠비언트등까지

모두 개별 조정이 가능합니다.

정신사납게 하는 LED 깜박임 동작이나 무지개톤이 싫은 분들은 

단일 컬러, 지속 켜짐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전프로7i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

 

 

3. Fn키를 누르면 fn키와 연동해서 쓸 키들만 불이들어옵니다.

이런 부분이 진짜 세심한 배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4. 놀라운 발열 제어 설계

예전에 노트북 언더볼팅이나 언더클럭을 하는 기준은 '최고 성능 대비 낮은 발열' 이었습니다.

지금은 좀 다릅니다. '최대 성능을 내는 전력' 만 찾으면됩니다.

온도는 알아서 팬이 돌아서 낮춰주니까요..

 

VRAM을 풀로 당겨쓰는 3D 디자인업을 하는 저로서는 팬소음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물론 저전력이 분명할 때 마구 돌면 스트레스지만 전혀 그런일은 없습니다.)

 

보통 VRAM은 아무리 맥스로드에 150W를 풀로 때려 넣어도 66도 이상을 넘은적이 없습니다.

CPU도 150W를 넣어도 최대 86도 정도가 최고온도입니다.

 

여기까지는 의례 요즘 나오는 쿨링에 신경쓴 노트북들이라면 대부분 가능할것 같은데

더 대단한건 키보드, 팜레스트 위로 느껴지는 열이 거의 없다는겁니다.

 

직전 헬네오만 하더라도 VRAM12GB를 풀로 로드하는 작업을하면 키보드가 

아주 뜨끈뜨끈해지곤 했는데 (온도 제어를 잘하면서도) 

 

리전프로7은 키보드나 팜레스트에 온도가 오른다는 느낌 자체가 없습니다.

일상 생활을 예로들면 내손등으로 반대손 손등에 닿았을 때 정도입니다.

이런부분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5. 코일와인 없음

 

직전 헬네오16을 반품한 가장 큰 이유인 '코일와인' 혹은 고주파라 부르는.. 

없습니다!

사실 완전히 없는건 아니에요

귀를 키보드에 바싹 들이밀고 스크롤을 돌려보면 분명 치르르 하는 소리가 '있기는 있습니다'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작아서 도저히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것도 빌드퀄리티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6. 힌지가 부드럽게 닫힌다

 

헬네오16은 누가 확 당기듯이 닫힌다면

리전프로 7i는 손을 놓아도 아주천천히 부드럽게 알아서 닫힌다.. 도어브레이커 같이?!

 

7. C타입 포트 한개로 모니터 출력 가능

 

웬만한 노트북이면 요즘 C타입으로 출력이 가능하다고 표기하지만

실제로는 C타입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 자체 전력이 딸려서)
리전프로는 가능합니다. 제 테스트로는 HDMI, C타입1개 까지해서 총 2개의 모니터까지 띄울 수 있었습니다.

 

 

리전프로7i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

 

단점

가격을 제외하고 유일한 아쉬운점이라면 포트의 위치입니다.

 

기존에 제가 썼던 리전은 후면포트가 상당히 쓸만했습니다. 너저분한 선은 죄다 뒤쪽에 있기에 편했었죠

이번 리전프로7i는 후면포트가 없어졌습니다.

여기에 좀더 타격은 포트들의 위치자체가 화면쪽보다 훨씬 내려와있습니다.

 

저야 마우스는 데스크탑도 그렇고 항상 무선으로 쓰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지만

간혹 현장에서는 급히 USB-A 타입 외장하드를 꽂는일도 생기고

인터페이스나 기타 장비를 꽂는일도 생기는데

 

생각보다 걸리적거린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는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좀 더 오래 사용해보면서 사용기를 보완해나가 보고자합니다.

제가 단품 노트북 산것중에 제일 비싼... 제품이다보니 아마 최소 5년은 써야하지 않을까싶네요 ㅠ.ㅠ...

그래도 먹고 살게 해주는 장비니까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리전프로7i 16IAX10 275hx 32GB 5080 실사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