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일을 하다보니 필수품으로 사용한것이 바로 인터컴!10년전에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인터컴이라고 하면 음향팀에게 미리 요청해서커다란 중계기와 허리가 부러질것 같은 큰 벨트팩, 헤드셋을 착용해야 했었는데 2019년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행사업계도 소규모, 실내행사가 많아지게되면서 인터컴도 정말 작고 가벼운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소형 무선인터컴은 내가 당시 구매할 때 바투, 홀리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국산품인 WIZ2400을 선택하게 되었다. 작은 크기와 무게, 수신감도를 향상시켜주는 안테나가 들어있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있어서 시끄러운 현장에서 감독들간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 코로나가 끝나고도 작년 가을 시즌까지, 그리고 겨울에..